우선 부드러운 촉감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촉감이라 만족스럽구요 ! 4면 모두 빵빵한 쿠션이 고정되어있어서 안정감이 있고, 저희 둘째가 원래있던 카시트에서는 항상 안절부절을 못하고 카시트 위에 아슬아슬하게 앉아있거나 낑낑거리면서 조수석으로 넘어와 제 무릎에 안겨있는편이라 항상 신경쓰이고 서로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였어요 🥲 근데 프레피펫은 집에서 적응기간 갖을때도 잘 들어가서 쉬기도하고 잠도 자길래, 의외라고 생각했었는데 웬일로 뒷자리에 고정해놓은 프레피펫 카시트에서는 얌전히 잘 앉아있더라고요 ! 아무래도 저 푹신하기도 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편해하는거같아요 ㅠㅠ 항상 제 품에 안겨있으면 괜히 불안하기도하고 불편하기도 했는데 프레피펫 카시트로 둘째 앙꼬의 안정감을 채워준거같아서 제가 더 기쁘답니다 🫶🏻 개맘 4년차가 추천드리는 푹신하고 안정감있는 카시트 ! 프레피펫 완전 강추드릴게요 💓 * 저희는 비숑 두마리가 같이 앉았어요 ! ( 6.7kg/5.7kg) 좁아보였지만 푹신한지 서로 양보를 안하려고 해서 알차게 딱 맞게 누워서 사용했어요! 아직 장거리는 가보지않았지만 가까운곳 왔다갔다 많이하시는거면 저희아이들과 같은 다둥이들도 추천드려요 🙌🏻 외동은 두말하면 입아플정도💓